히라도 딸기
いちご
1830년 경 네덜란드인에 의해 나가사키에 반입되어 당시에는 '네덜란드 딸기'라고 불렸습니다.
현재와 같은 품종은, 메이지시대 초기에 미국에서 전해져, 그 후 몇번이나 품종 개량을 거듭하여 현재는 140종 이상의 품종이 있습니다.
히라도시에서는 와인 레드가 특징으로 안정된 당도와 맛을 자랑하는 <사치노카>를 주로 재배하며, 11월 중순부터 다음 해 5월까지 약 반년간 수확을 하고 있습니다.
비타민C가 풍부하며, 안토시아닌, 자일리톨도 풍부하게 포함된 딸기는
그냥 먹어도 맛있고, 디저트의 재료로도 이용되며
달콤함과 신맛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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